팔씨름

물소리*바람소리 2013. 2. 1. 17:04

팔씨름


아들이랑 팔씨름!

헉!

왼손잡이인 내가

왼손에서 지고 말았다.


고딩 시절 아버지랑 팔씨름하다

내가 이길 것 같아

아슬아슬하게 지는 척한 날이 떠오른다.


근데 이놈은 무자비하게

날 

뒤집고 만다.


인자 

무거운 건

니가

다 들어!

Posted by 익은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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