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씨름
아들이랑 팔씨름!
헉!
왼손잡이인 내가
왼손에서 지고 말았다.
고딩 시절 아버지랑 팔씨름하다
내가 이길 것 같아
아슬아슬하게 지는 척한 날이 떠오른다.
근데 이놈은 무자비하게
날
뒤집고 만다.
인자
무거운 건
니가
다 들어!
'물소리*바람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퍼온 글]학생들의 정서행동발달검사를 통한 책임 떠넘기기 (0) | 2013.07.26 |
---|---|
귀농귀촌하는 분들께 드리는 제언(이남곡 선생 글) (0) | 2013.07.17 |
토론(Debate) 모임 시작 (0) | 2012.11.21 |
[고종석 칼럼] 박근혜가 대통령이 돼선 안 될 이유 (0) | 2012.06.20 |
스톨텐베르크 노르웨이 총리의 추도연설 - "테러에 대한 우리의 대응은 더 많은 민주주의와 개방성, 인간애" (0) | 2011.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