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내일>을 보며 공부가 됐다.
<다음 침공은 어디에?>와 비슷할 수도 있겠지만 많이 다르다.
마지막 부분에서 얻은 자막 글을 거칠게 옮겨 본다.
(괄호)는 내 짐작으로 보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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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핵심이다.
더불어 살게 하는 것
완벽한 학교나 민주적, 경제적 모델은 없다
이 여행에서 새로운 세계관을 본 것 같다
권력과 권위가 피라미드 중앙에 집중되지 않고
모든 게 자연속에서처럼 상호의존적으로 연결되고
다양성(이 있음)이 진정한 힘이다
(그래야)개인과 각 공동체가 더 자율적이고 자유롭다
권리와 책임감이 더 크다
인체의 세포들처럼 제대로 기능하려면
상호의존적이어야 한다
새 역사의 주인공들은 아직 늦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바꿔야 한다
이들이 전부가 아니다
우리가 만난 사람들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수많은 사람들 중 일부일 뿐이다
전 세계에
전환도시 1200개
'놀라운 먹거리' 그룹은 800개 이상
수천 개의 도시 농장과
보완화폐 4천 개
100% 유기농 국가, 부탄
곧 에너지 자립할 나라들 카보베르데, 코스타리카, 스웨덴
19세 청소년의 대양청소기계 발명
공기 압착 모터 발명가
구입하기보다는 나누고
에너지를 만들며
나무를 심고
탄소를 포집하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
아이들에게 세계가 하루 만에 변할 거라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해결책은 있다고 맹세할 수 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매일 일어나
모든 에너지를 동원해 사람들을 모은다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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